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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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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김주형 캐디로 변신 그린피스 홍보대사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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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eee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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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인 배우 류준열이 미국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주형 캐디로 등장해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논란에 휩싸였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https://www.dbanma.com/jeongeup-anma/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올해 마스터스 출전자 김주형의 캐디로 참여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3 홀을 돌며 경기하는 이벤트다. 대회 개막 전날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라는 의미에서 열린다. 선수들은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캐디를 맡기기도 하고 이들이 선수 대신 샷을 하기도 한다. 가수 이승철, 배우 배용준 등도 파3 콘테스트 캐디로 참가한 적 있다. 류준열은 김주형과 교회에서 만나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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