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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활동 |
|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5-15 22:50
조회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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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10:00-12:00
□ 장소 : 애인사랑시집
□ 참여 : 진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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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 소감문』중에서
<고○민> 학생의 글
' 예쁜 건물 애인사랑시집에 호기심이 들었다.
악수를 청하는 사람, 놀자고 장난을 치는 사람 등 나에게 관심을 던지는
친구들이 너무 반갑게 대해주어 낯선 건물임에도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 그새 정이 든 건지 헤어질 시간이 되니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오늘이 되고 싶다.
다음 봉사활동에 또 와야겠다. 아, ' 애인사랑시집' 이름이 너무 예쁘다 '
<최○지> 학생의 글
' 애인사랑시집에 있는 언니, 오빠 친구들은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으신 분들 같다.
애인사랑시집이 시내에 있었으며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매일매일 갈 수 있을 것 같다.'
<윤○진> 학생의 글
' 처음에 장애인 시설에 봉사활동을 오는 것에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나의 걱정과는 달리 애인사랑시집은 첫눈에도 너무 이쁘고 따뜻한 곳이다.
이 곳에서 지내는 분들도 너무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집이 너무 이쁘고 편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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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히 초여름의 비가 내린 후 더욱 맑개 갠 하늘이 예뻣던 날
애인사랑시집을 방문하여 예쁜마음, 고운마음으로 함께 활동하신
진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자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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