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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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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병옥
 조회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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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경제인협회, 8월 28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7-30 13:57:59
중소기업청과 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장애인들을 발굴·지원해 장애인 CEO로 양성하기위해 ‘제2회 전국 장애인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회 대회에서는 청소년·대학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장애인과 사업개시 6개월 이내 초기 장애인 창업자까지 범위를 넓혔다.
경진분야는 지식, 정보산업, 유통, 제도, 서비스 등 산업 전 분야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 홈페이지(www.kdea.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각 지회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8월 28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1차 합격자 10명을 선정한 후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 10명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전국 장애경제인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과 함께 상금(50~5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장애인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 강좌 수강에 우선권을 부여받으며, 중소기업청의 장애인기업특별보증제 연계지원, 전국신용보증재단 대출 심사 우대, 창업컨설팅 및 경영환경 개선상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전화 02-6332-6711/팩스 02-6332-6715)로 문의하면 된다.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 )
출처 : http://www.ablenews.co.kr/NewsContent.asp?NewsCode=17672&C_cod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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