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옥기자 okyun@


8월10일까지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정의성)는 인천지역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 오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활동을 통해 진정한 만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여행이다.
　‘장애우·비장애우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함께 서다’란 주제로 오는 8월31일∼9월2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 내 신청서, 기초생활수급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연구소는 별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여행에 참가할 장애유형 별 재가 중증 및 저소득장애인 25명을 8월10일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 연구소(☎032-889-8298) /윤관옥기자 (블로그)okyun  
종이신문정보 : 20060719일자 2판 17면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