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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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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광주지역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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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차니
 조회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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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07-10-01
광주시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시간을 현행 월 8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간병 등 활동보조 서비스 시간을 월 160시간으로 대폭 늘려 10월 12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도우미가 활동이 어려운 어려운 중증 장애인 집을 직접 방문해 청소와 빨래, 식사, 외출 보조 등을 해주는 것이다.
시는 또 기초생활수급권을 갖고 있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월 최대 2만원인 본인 부담금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시는 이 사업을 모니터링 한 결과 장애인 서비스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혼자사는 지 여부, 일상 및 사회활동 등을 검토해 활동보조시간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현재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은 380여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시간을 추가하고 싶은 장애인은 2일까지 해당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심사를 거쳐 12일부터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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