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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28 14:06
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 인기
 글쓴이 : 참샘
조회 : 1,562  
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 인기

헬스키퍼 고용하는 기업체 꾸준히 증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키퍼’를 고용하는 기업체가 꾸준히 늘고 있다.

게임프로그램 개발업체인 CCR(대표 윤석호)은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해야 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21일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2명을 채용했고, 네덜란드계 소비자금융업체인 KJI 파이낸스 인터내셔널(대표 박찬준)도 지난 22일 헬스키퍼 1명을 채용했다.

또한 배달대행서비스업체인 온세1685(대표 최한석)도 전화상담 업무로 지친 100여명의 직원들을 위해 헬스키퍼 1명을 채용했다.

헬스키퍼를 고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에서 추가로 헬스키퍼를 고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해 헬스키퍼 1명을 고용한 SUN그룹은 올해 천안과 인천의 계열사에 헬스키퍼 3명을 추가로 채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2명의 헬스키퍼를 고용하고 있는 CS리더(대표 이상민)도 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성수 재활지원팀장은 “헬스키퍼를 고용한 기업들이 고용에 만족해 우수인력 확보차원에서 대외에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앞으로 헬스키퍼들에 대한 처우만 조금 더 현실화된다면 헬스키퍼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우수 직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