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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25 13:47
포스위드, 광양에 장애인표준사업장 준공
 글쓴이 : 참샘
조회 : 1,504  
 포스위드, 광양에 장애인표준사업장 준공

광양제철소 내 ‘광양클리닝센터’ 신축 준공식
장애인 직원 4명 근무…70%까지 확대 계획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위드(대표이사 박준석)'가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광양사업소에 ‘광양클리닝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24일 광양제철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위드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회사)으로, 지난 1월 3일 출범해 포항, 광양, 서울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광양 클리닝센터는 광양 제철소내에 716㎡(217평) 규모로 신축됐다. 정부의 설립지원금으로 최신 세탁설비를 구축했으며, 장애인의 편의지원을 위해 기존의 노후한 세탁소는 리모델링했다.

현재 광양 클리닝센터에는 장애인 4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세탁 및 세탁물 배송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원을 지속적으로 추가 채용해 자체직원의 60~7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허남석 광양제철소장, 정현복 광양부시장, 이대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광주지사장을 비롯해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준석 포스위드 대표이사는 "클리닝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대기업 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서 타사의 모델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석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위드 광양클리닝센터 신축이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확산의 시발점이 되어, 대기업이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을 속속 출범하여 200만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